1. 제목:[기고]광주학생운동 참여자 전수조사와 서울 중동학교·만주 왕청문고보 2. 본문 내용: 중동학교나 왕청문고보처럼 광주학생운동에 동조한 국내외 학교와 참여학생의 실체를 밝혀 그들의 공적을 빛내게 하는 것은 항쟁의 중심도시 역할을 한 광주교육청의 몫이다. 뜻깊은 사업이 가능하도록 용단을 내려 준 이정선 광주교육감의 높은 역사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출처 : 남도일보(http://www.namdonews.com) 3. 날짜: 2025.10.29. 4. 언론사명: 남도일보(https://www.namdonews.com)   5. 기고: 박해현 초당대학교 평생교육대학 교수, 초당역사문화연구소장 6. 기사...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호텔조리베이커리학과(호텔조리학과, 외식조리창업학과)가 11월 10일 본교 문화관 및 조리관 전시실에서 제26회 졸업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미래 식문화를 선도하는 푸드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4년간의 학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선보이는 자리로, 미래 식문화를 선도할 혁신적인 작품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주요 전시 작품들은 단순한 조리 기술 구현을 넘어 현대 사회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국내 로컬 푸드와 버려지는 식자재를 재해석한 요리 및 베이커리 작품, ▲채소 기반 프로틴, 저당·무설탕 베이킹, 기능성 식품을 적용한 건강 중심의 작품, ▲3D 푸드 프린팅, 정밀 온도 조절을 통한 분자 요리 기법...

  1. 제목: [기고] 디지털 시니어들의 평생교육과 On-line 강좌 2. 본문 내용: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학습 활동은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성취감은 시니어들에게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준다. 이러한 효과 외에도 이들이 제공하는 노동력은 사회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고, 나아가 온라인 학습 환경은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여 '고독', '사회적 단절'이라는 현대 사회의 병리 현상을 해결하는 1석 2조의 효과도 나타날 것이다. 3. 날짜: 2025.10.28. 4. 언론사명: 무등일보(https://www.mdilbo.com) 5....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RISE 전남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심폐소생술(CPR) 심화교육 과정이 지난 10월 25일(토요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지역 고교 교사와 보건계열 학과 지망 학생, 지역 금융기관 및 공항 직원 등 다양한 지역 기관 소속의 지역민들이 함께했다. 총 18명의 지역민이 전 과정을 수료하며 심폐소생술 실습과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절차,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을 심도 있게 배우며, 지역사회 내 응급...

– 양교 교류 이후 첫 번째 해외연수, 다양한 문화·산업 체험 통해 한중 우호 증진 -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지난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중국 청도황해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 학생 51명과 인솔자 3명을 초청하여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 11월 ‘한·중 교육지도자포럼’에서의 첫 교류, 그리고 2024년 12월 20일 초당대학교 대표단의 청도황해대학교 방문, 2025년 4월 청도황해대학교 대표단의 두 차례 초당대 방문 이후 이어진 양교 간 본격적인 교류의 결실로, 청도황해대학교의 첫 해외 단기연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학서 지역소멸 해법 찾는 서유미 초당대학교 총장에게 듣는다 지역 상생발전이 대학 존재 이유 항공정비기업 입주 무안과 협력 함평과 손잡고 발효식품도 개발 지역 산단과 클러스터 조성 박차 학생이 직접 교육과정 설계토록 자율·선택 중심의 학사제도 전환 1대1 멘토링으로 취업률 끌어올려 ‘글로벌 챌린지 프로젝트’ 활성화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공이 곧 지역의 성공이라는 믿음으로 학생의 꿈을 지켜주는 대학, 그리고 그 꿈이 지역의 희망이 되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서유미 초당대 총장은 21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역 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이 아니라 지역 소멸을 막는...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심폐소생술교육센터(센터장 김혜숙)는 10월 16일(수), 무안군 삼향초등학교 5~6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일반인 심폐소생술 기초과정 교육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기본 응급처치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은 초당대학교 심폐소생술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심정지 인지 및 신고 요령 ▲흉부압박과 인공호흡법 ▲응급상황 시 대처 훈련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삼향초 학생들은 직접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법을 익히며, ‘내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rsq...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산학협력단(단장 송환)이 주관한 ‘2025 마한 인정도서 학술 포럼’이 지역주민, 초당대학교 학생,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0월 17일(금) 오후 무안문화원 강당에서 열렸다. 2023년에 인정교과서 편찬 타당성 검토 작업을 끝낸 전라남도는, 2025년 마한 교과서에 담을 성취기준과 준거안을 개발하는 2단계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초당대 박해현 교수의 ‘마한사 현황과 인정도서’를 비롯하여 단국대 오대양 교수의 ‘마한 고고학 성과의 교과서 반영 방안’, 전남대 조영광 교수의 ‘마한지역과 백제 지방통치&rsquo...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는 10월 16일(목) 오후 3시, 본교 생활관(은행관)에서 무안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실전형 훈련으로, 교직원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화재 대응 능력과 대피 요령을 체득하는 계기가 되었다.   훈련은 생활관 2층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으로 시작됐다. 최초 발견자의 화재 신고를 시작으로 ▲화재경보 발령 ▲소방서 신고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 및 대피 유도 ▲인명 구조와 응급조치 ▲무안소방서의 합동 진화 및 복구 작업까지 실제와 같은 절차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초당대학교 소방안전관리자 선현수 사무처장이 훈련교관으로 참여했으며, 무안소방서에서는 소방차 1대...

초당대학교(총장 서유미) 간호학과(학과장 조혜경)는 지난 2025년 10월 2일(목)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에는 간호학과 1, 2학년 재학생 50명과 인솔 교직원 2명(정수연, 김종희)이 참여하여 상지 해부, 하지 해부, 내장기관 해부 과정을 참관하고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카데바 실습 프로그램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해부학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가톨릭대학교 응용해부연구소는 기증 의사를 밝힌 시신 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실천하고, 윤리적 연구를 기반으로 기초 및 임상의학 ...